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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일상

해피 마더스 데이, 2019

by 마미베이 2019. 5. 13.

















남편이 차려준 아침,

없는 과일 일부러 사와서

와플 컵 만들고

커피도 내려줌.




아이는 학교에서 만들어온 커다란 카드,

엄마 하면 생각나는 단어들인데

Tennis가 제일 크다! 하하하



Tennis,

Caring,

funny,

Korea,

patient,

smart

mom

...


너로 인해 '엄마'가 되었는데,

너가 지금의 엄마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구나, 

아니 오늘은 엄마의 좋은 면만 봐줬구나,


(이 중 진짜 내가 인내심이 있었던가? Patient가 "Be patient!" 보이는 건 찔려서임?)


어쨌든, 고맙다!





테니스 엘보때문에 테니스 못치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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