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플로이드의 명곡 Comfortably Numb 의 솔로 2개를 이어서 연주를 해봤습니다.
연주할 때는 몰랐는데 녹음한걸 들어보니, 두군데 정도 박자를 못맞췄군요.
근데, 데이빗 길모어의 연주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펜타토닉 블루스 연주처럼 보이지만,
막상 직접 연주를 해보니 뭔가 생각대로 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느린 연주지만, 한음한음 데이빗 길모어의 "손맛"이 잔뜩 들어가서 그런 위대한 연주를 만들어내는거 같습니다.
쉬운 연주지만 원곡의 맛을 살리는게 거의 불가능하네요.
'Man Ca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BMW X5 xDrive35d (2세대, E70) (0) | 2018.03.06 |
---|---|
[연주] Jamiroquai - Time won't wait (0) | 2018.01.01 |
[리뷰] 2018 Mercedes-Benz C300 4Matic (4세대, W205) (0) | 2017.11.04 |
[리뷰] BMW X1 xDrive28i (2세대, F48) (0) | 2017.10.27 |
[연주] Dream Theater - Our New World (0) | 2017.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