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얘기를 하다보면, 철자를 정확하게 알려줘야할 필요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어딘가 회원가입을 하려고 전화를 했다가 상대방이 내 이름을 물어보는 경우.
"제 이름은 김계원입니다. '계수나무'할 때 '계'자예요."
라고 정확한 철자를 알려줘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영어에서도 이와 비슷한 표현이 있는데요.
"A as in Adams"
와 같이 as in 이라는 표현을 이용하면 됩니다.
근데....이게 알파벳 별로 어떤 단어를 as in 뒤에 사용해야하는지 표준이 있다는 군요.
주로 사람 이름을 이용해서 표준을 만들었군요.
물론 이렇게 수 많은 단어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은 그냥 누구나 아는 쉬운 단어를 생각나는 대로 아무거나 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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