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스톤쥬니어레인저1 [7] 옐로우스톤 - 맘모스 핫스프링/캐년 맘모스 핫스프링 지역은연탄재 같은 사진으로 유명하죠.신기하게도 이곳은 가을보다 여름이 더 예뻤습니다.물이 더 많이 흐르고 있어서 더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제가 가장 좋았던 곳은 바로Boiling River입니다.가을에 갔을땐 사람도 별로 없어서 발만 담가도 재밌었는데,이번엔 입구부터 주차가 너무 힘들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보일링 리버 주차장은 작은 편이라 여름 성수기 동안에는 늘 주차자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주차 후 강을 거슬러 10분 이상 걸어가야 합니다. 그 지점에 도착하자 앗차 싶었죠.사람들이 다들 차에서 수영복 갈아입고 했던 게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여름이라 이곳에서 야외 온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한쪽에서 뜨거운 물이 흘러나오기때문에 원래 흐르는 찬물과 섞여서 사람들이.. 2018.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