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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여행

미국의 각 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by 마미베이 2015. 8. 31.



출처 http://time.com/42038/map-popular-attractions-united-states/







Approximately 17 million people go to Walt Disney World every year. And 3.5 million people who go to Maine check out the L. L. Bean flagship store annually.





미국의 각 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를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뉴햄프셔주는 화이트 마운틴 지역이네요.(솔직히 별거 없는뎅..)

뉴욕주는 타임스퀘어

캘리포니아는 디즈니랜드

플로리다는 월트 디즈니 월드(여기가 디즈니랜드보다 큰 곳)

네바다주는 라스베가스 스트립

유타주는 템플 스퀘어

콜로라도는 록키산

와이오밍은 옐로우스톤

애리조나주는 그랜드 캐년

시애틀이 있는 워싱턴주는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일리노이는 네이비피어

애틀란타는 스톤마운틴...

다 한번씩은 들어봤음직한 관광지입니다.


여기서 특이한 것은 

뉴햄프셔의 이웃주인 메인주와 버몬트주입니다. 우리 이웃주들, 왜이러는겨?


메인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L. L. Bean flagship store라는 점 입니다.

메인주는 자동차 번호판에 Vacationland 혹은 Lobster라고 써있을 정도로

그곳에 사는 사람보다 세컨드 하우스나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모든 곳이 알아서 노는 관광지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관광지가 다 여름 한때여서 그런가요.

아카디아 국립공원이나 랍스터 음식점이 워낙 유명해서 거기일거라 생각했으나 

메인주에서 연중 갈 수 있는 엘엘빈이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뽑혔습니다!


버몬트주는 벤앤제리 아이스크림 공장이 뽑혔습니다.

비정상회담의 똑똑이 타일러의 고향 버몬트주는 울창한 숲이 많아서 가을에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데요.

벤앤제리 공장이 제일 유명하다는군요.

실은 우리도 곧 버몬트에 놀러갈 예정인데 벤앤제리 아이스크림 공장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은 벤앤제리보다는 하겐다즈를 훨씬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