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애틀란타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
2012년에 싱가폴의 Marine Life Park가 센토사에 문을 열면서 그 자리를 내주었답니다.
1위만 볼만한 건 아니니까, 여전히 감동적으로 멋진 아쿠아리움입니다.
이 아이는 영화 "도리를 찾아서"에 나온 제일 웃겼던(제 생각에) 캐릭터, 벨루가(Beluga Whale),
뇌진탕으로 잠시 초음파위치측정 기능(echolocation)을 잃었던 너무 귀여운 벨루가입니다.
가장 크고 잊지 못할 이 수족관은
거대한 고래상어(Whale Shark)와 넓은 날개를 펼치며 다가오는 별명이 devil fish인 쥐가오리(Giant Manta Ray) 여러마리들이 헤엄치고 있는 곳입니다.
이 수족관을 보고 있으면 놀라움이 절로 듭니다.
조지아 애틀란타를 가게 된다면 꼭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합니다.
http://www.georgiaaquarium.org/experience/visit/tickets/tickets-of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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