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머스1 미국의 고향 플리머스(Plymouth) "1620년, 원래 목적지는 뉴욕이었지만 이곳에 도착한 메이플라워(Mayflower)호의 청교도들은 꽤 괜찮은 곳임을 깨닫고 이곳에 정착해 역사를 일구었다. 미국의 고향(America's home)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버지니아 북부에 세워진 최초의 유럽인 영구정착지였다." - 론리플래닛 8월 둘째주, 한국에 들어가 살고 있는 후배가후배 남편의 고향, 시댁이 있는 플리머스에 다니러와서만날 겸, 구경도 할 겸 찾았다. 보스턴에서는 40분정도의 거리인데, 한여름에 케이프 코드로 가는 차량이 많을때는 특히 플리머스 근처에서 차가 밀리는 편이다. 유명한 관광지라 구경할만한 것들이 있는데, "180 Water street. Plymouth" 이 정도의 주소를 찍고 거의 바닷가에 다다르면 visitor center.. 2012.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