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루아비치1 [오아후] 라니카이 비치, 카일루아 비치 라니카이 비치는 "아름답다"라는 말의 정의를 다시 되새기게끔 한 곳입니다. 라니카이 비치를 보고 난 후로 저는 세상의 어느 비치에도 "아름답다"는 표현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라니카이 비치는 물에 들어가서 주변을 주욱 둘러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백사장은 자갈이 조금도 섞이지 않아서 발에 부드럽게 밟히는 모래입니다. 그렇다고 진흙처럼 심하게 고운 모래가 아니라서 물 색깔이 모래때문에 탁해지지도 않습니다.거기에 색깔도 하얀색이라서 보기에도 아주 예쁩니다.바닷물은 사진에서 처럼 예쁜 하늘색입니다. 물 온도는 차지 않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딱 적절한 온도입니다.파도는 심하지 않지만, 쉬지않고 잔잔하게 밀려옵니다.물론 주변 경치 또한 예술인데다가, 접근하기 좋은 위치가 아니다보니.. 2017.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