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디즈니월드 앱을 깔면 Today's Showtime이라는 메뉴에
매직킹덤의 불꽃놀이인 Happily Ever After,
잠시 쉬고 바로 이어지는 프로젝터 쇼인 Once Upon a Time
에 대한 쇼타임이 나와있습니다.
두 쇼는 같은 자리에서 봐도 되고 Happily Ever After가 끝나고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니까 조금 더 앞으로 움직여서 Once Upon a Time을 보면 됩니다. 불꽃놀이만 보고 나가지 말고 뒤이어 하는 Once upon a time까지 챙겨보야아 합니다.
8시부터 성 앞으로 갔는데, 동상 뒤쪽으로 화단 난간 앞에 앉아서 불꽃놀이를 기다렸습니다.
위 지도의 Best 형광 녹색 자리를 확보해서 보면 되겠습니다.
성에 너무 가까우면 불꽃 전체를 다 볼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동상 근처가 제일 좋습니다.
성에 조명이 들어오고
9시가 되자 Happily Ever After 불꽃놀이를 시작합니다.
작년부터 성의 조명이 아니라 프로젝터를 이용한 건지 디즈니 영화가 성에 나옵니다. 이 환상적인 쇼는 2017년 5월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니까 작년 봄방학을 이용해서 갔으면 이전 것을 볼 뻔 했네요.
불꽃과 어우러진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와 음악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여행 계획이 있다면, 아래 비디오는 스포일러가 되므로 조금만 보길 바랍니다.
Once upon a time은 Happily Ever After와 비슷하지만 다른 이야기로,
역시 디즈니의 캐릭터를 짧은 영화로 만들어서 보여주면서 간단한 불꽃이 또 터집니다.
Happily Ever AFter를 보고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저희 같은 고객을 위한 앵콜송 같은 쇼인데 꼭 챙겨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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